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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쭈꾸미·갑오징어 어디로 갈지 정했어요 (방류 뉴스 뒤져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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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낚시인의 새해는 1월 1일이 아니라 9월 1일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ㅎㅎ 쭈꾸미 금어기가 끝나고 쭈갑 시즌이 열리는 날이요. 저는 매년 8월이 되면 똑같은 고민을 합니다. “올해는 어디로 가지?” 그래서 이번엔 감으로 정하지 않고, 올여름 방류 뉴스를 싹 뒤져봤어요. 쭈꾸미는 수명이 1년이라 그해 여름에 풀린 애들이 그해 조황이 되거든요. 뒤져보니 답이 보이더라고요 올해 확인된 것만 정리하면 충남이 홍성·태안 앞바다에 쭈꾸미 60만 마리를 풀었어요. 올해 최대 물량인데, 어린 쭈꾸미 생존율 높이는 전용 방류망까지 써서요. 근데 수도권 사는 저한테 더 반가운 소식은 이거예요. 경기도가 화성·안산 연안에 어린 쭈꾸미 3만 마리를 방류했더라고요! 규모는 충남보다 작지만, 여기가 바로 인천·경기 배들이 나가는 경기만이거든요. 심지어 굴패각으로 은신처 적응훈련까지 시켜서 풀었대요. 전남 쪽은 함평만에 15만(쭈꾸미10+갑오5), 신안 자은에 7만 5천(쭈꾸미5+갑오2.5), 강진도 갑오징어를 계속 방류 중이고요. 그러니까 그림이 이렇게 나옵니다. 쭈꾸미는 충남이 최대, 근데 수도권 가까운 경기만에도 풀렸고, 갑오징어는 전남 라인. 마릿수 욕심내면 보령 오천항이지만, 가볍게 가려면 경기만 나가는 인천·경기 배도 충분히 해볼 만하다는 거죠.ㅎㅎㅎ 날짜는 벌써 찜해뒀습니다 쭈갑은 조류 약한 조금 물때가 정답이에요. 조류 세면 봉돌이 흘러서 바닥 감이 무너지거든요. 올 가을 조금 날을 짚어보면 9월 3~5일, 17~19일, 10월 초·중순 정도인데, 특히 9월 3~5일은 개장 직후+조금이 겹치는 날이라 저는 이 날을 1순위로 보고 있어요. (물때는 지역마다 하루 이틀 다르니 출항지 물때표 최종 확인!) 경험상 이런 날짜의 주말 배는 진짜 빨리 차요. ㅠㅠ 근데 여기서 많이들 착각하시는 게, 8월에 예약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데… 인기 선사랑 좋은...